신소연, 강민호와 열애 중…만나게 된 이유 알고보니 '깜짝'

입력 2015-01-22 19:03  


신소연 강민호와 열애

롯데 자이언츠 포수 강민호 선수와 SBS 기상캐스터 신소연이 열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22일 한 매체는 강민호와 신소연의 열애설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의 인연은 지난 2012년 8월3일 신소연 캐스터가 부산사직구장 경기에서 시구를 하면서 시작됐으며 신소연 캐스터의 고향이 강민호 선수가 몸담고 있는 롯데 자이언츠의 연고지인 부산이라는 점도 두 사람의 관계를 급속도로 발전시키는 원인이 된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신소연은 롯데의 서울 원정이 있을 때마다 강민호를 응원하기 위해 경기장을 찾은 것으로 알려졌으며 지난 16일 롯데가 미국으로 전지 훈련을 떠나는 인천공항 출국장에도 모습을 드러내 강민호와 공개석상에서 손을 잡는 등의 애정을 과시했다고 알려졌다.

한편 현재 신소연 기상캐스터는 2011년부터 SBS에서 기상캐스터로 활동하고 있으며 고려대학교 언론대학원에서 석사과정을 밟고 있다. 현재 SBS '모닝와이드'에 출연 중이다.

또 강민호는 지난 2004년 롯데에 입단해 주전 포수로 활약 중이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신소연 강민호와 열애, 야구선수들이랑 연애 많이 하는듯", "신소연 강민호와 열애, 둘이 꼭 결혼까지 하길", "신소연 강민호와 열애, 둘이 행복한 연애하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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