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하늘, ‘해롤드&모드’ 흥행으로 관객에게 야식차 제공…언제?

입력 2015-01-22 20:08   수정 2015-01-23 10:24


[연예팀] 배우 강하늘이 연극 ‘해롤드&모드’ 공략 이행 날이 임박하다.

1월15일 ‘해롤드&모드’ 프레스콜 행사 당시 강하늘은 누적관객 10,000명 돌파하는 날에 해당되는 회차의 모든 관객들에게 공연 종료 후 ‘야식차’를 쏜다고 약속한 바 있다. 이에 그 공약을 이행할 날이 임박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강하늘의 소속사 측이 공개한 사진에서 강하늘은 “최고의 힐링극 연극 ‘해롤드&모드’ 누적 관객 만 명 돌파 시, 해롤드(하늘이)가 야식을 쏩니다! 같이 콜~?!?!”이라고 쓰여진 보드판을 들고 사진을 찍은 강하늘의 모습에서 강한 염원이 느껴진다.

공략 이행 일자는 아직 미정인 상태로 많은 관객들의 이목을 집중 시킨 가운데 공략 이행하는 당일 공연이 종료된 후 극장 밖에서 야식을 건내 줄 것을 알려져 화제를 모으고 있다.

연극 ‘해롤드&모드’는 1차 티켓 오픈을 기점으로 현재까지 연극 부문 랭킹 1위를 유지하고 있으며, 공연 비수기인 1월에도 객석 점유율 95%를 기록하면서 쟁쟁한 대작들과 당당히 경쟁하며 연극계의 돌풍을 불러 일으키고 있다.

이와 함께 연극 ‘해롤드&모드’ 제작사 샘컴퍼니 측은 누적 관객 만 명을 돌파하는 시점인 2월 첫째 주 4일(2월 3일, 4일, 5일, 6일)동안 전석 1만원 특별할인을 제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강하늘, 박정자 주연의 2015년 최고의 화제작 연극 ‘해롤드&모드’는 3월1일까지 국립극장 달오름극장에서 공연한다. (사진제공: 샘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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