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스평가정보가 집계한 서울 지역 신설법인은 지난 한 주 556개사였다. 다음으로부산(81개) 인천(77개) 대구(74개) 광주(68개) 대전(56개) 울산(25개) 순이었다. 업종별로는 서비스·기타(288개) 유통(163개) 건설(90개) 정보통신(90개) 전기전자(57개) 무역(45개) 기계(39개) 관광운송(33개) 순이었다.
LED(발광다이오드) 조명 및 전등·전기구를 제조하고 판매하는 주안에스앤피(대표 김민수)가 자본금 2억원으로 서울에서 창업했다. 산업용기계 제조업체인 광성기전(대표 신영철)이 자본금 2억원으로 대구에서 문을 열었다.
추가영 기자 gychu@hankyung.com
[한경+ 구독신청] [기사구매] [모바일앱]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국경제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