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온라인 만화 공모대전'에서 제 2의 미생 꿈꾸자!

입력 2015-01-23 10:03   수정 2015-01-23 1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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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2의 '미생'을 꿈꾸는 예비 작가들의 도전이 시작된다.</p> <p>다음카카오(공동대표 최세훈, 이석우)가 CJ E&M(대표 강석희, 김성수), 한국만화영상진흥원과 공동주관하는 <제 2회 다음 온라인 만화 공모대전>의 본선 진출작 8편에 대한 독자 투표를 오는 30일까지 진행한다.</p> <p>독자 투표와 심사위원 점수 합산으로 결정되는 최종 수상작 6편에는 상금 및 부상과 함께 다음 만화속세상에 작품을 정식 연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또한 CJ E&M을 통해 영화, 드라마 등 2차 영상 콘텐츠로 제작되는 기회를 얻을 수 있어 그 어느 해보다 치열한 경쟁이 예고된다.</p> <p>30일까지 진행되는 독자 투표는 다음 만화속세상 특별 페이지(http://webtoon.daum.net/support/list/7)에서 참여할 수 있으며, 모바일 페이지(http://webtoon.daum.net/m/support/list/7)도 함께 제공해 스마트폰으로 언제 어디서나 손쉽게 투표에 참여할 수 있다.</p> <p>최종 수상작은 독자 투표 결과를 포함해 소재 및 이야기의 참신성, 작화 안정성 및 독창성을 바탕으로 선정되며 오는 2월 6일 당선 결과가 발표될 예정이다.</p> <p>역량 있는 신진작가 발굴을 위해 2006년부터 만화 공모전을 꾸준히 진행하고 있는 다음 웹툰은, 단순히 작품을 응모받고 선정하는 것을 넘어, 참가자들이 작품을 완성도있게 선보일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있다.</p> <p>특히 수상 작품이 웹툰 콘텐츠를 넘어 2차 영상물로 확대 재생산될 수 있도록 지난해부터 CJ E&M, 한국만화영상진흥원과 함께 '다음 온라인 만화 공모대전'으로 확대해 진행하고 있다.</p> <p>또한 온라인 만화 공모대전이 진행되는 동안 다음카카오는 작품 개발비, 프로듀싱 교육 등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참가자들이 안정적으로 작품을 완성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한다. 이번 본선에 오른 8개의 작품 또한 예선과 본선을 치루는 4달 동안 다음 웹툰 전문 PD의 프로듀싱부터 CJ E&M 원작작가 육성 프로그램(Creator's Camp)까지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3회분의 웹툰 원고 본선 진출작을 완성했다.</p> <p>박정서 다음 웹툰 서비스 총괄은 '다음 온라인 만화 공모대전은 웹툰 작가를 꿈꾸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도전할 수 있다. 무한한 가능성을 가진 신진 작가들이 마음껏 숨겨진 끼와 재량을 펼칠 수 있도록 계속해서 지원을 확대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p> <p>이어 '저작에 대한 노하우뿐 아니라 다방면으로 작품이 재생산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작가 발굴, 양성, 수익환경까지 조성되는 콘텐츠 선순환 생태계 구축에 힘써나갈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p> <p>한경닷컴 게임톡 황인선 기자 enutty415@gmail.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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