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연 추락사고, 2M 높이 무대 위 퇴장하려다 … '아찔'

입력 2015-01-23 10:24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태연 추락사고

걸그룹 소녀시대 태연이 서울 가요대상 시상식 공연 후 퇴장하던 중 무대에서 추락했다.

태연은 지난 22일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열린 ‘제24회 하이원 서울가요대상’ (2014 Seoul Music Awards)’에 참석했다.

이날 태연은 함께 출연한 서현이 휘청댄 뒤 무대 아래로 추락하는 영상이 포착됐다. 이에 주변에 있던 백댄서들과 태티서 멤버들이 급하게 태연을 향해 모여들어 사태를 수습하고 퇴장했다.

현장에 있던 팬이 공개한 영상 속에는 퇴장하는 태티서의 모습에서 서현은 떨어질 뻔 했지만 다행히 중심을 잡아 사고를 피할 수 있었다. 그러나 태연은 무대 아래로 떨어진 것으로 보인다.

공연을 관람했던 사람들의 목격담에 따르면 약 2m 높이의 무대에서 태연이 추락했다. 스태프들과 댄서들이 태연을 부축해 대기실로 옮겨졌고, 진통제를 맞은 뒤 귀가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이후 SM은 "다행히 큰 이상은 없고 허리 근육이 놀란 상태라는 진단을 받아 치료를 받고 귀가했다"며 "지속적으로 태연의 컨디션을 체크해 무리하지 않도록 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태연 추락사고 아찡하다", "태연 요즘 너무 말라서 그래", "태연 추락사고 큰일날뻔", "태연 추락사고 괜찮아서 다행", "태연 추락사고 무섭네"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한경+ 구독신청] [기사구매] [모바일앱]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