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승원 유해진
'삼시세끼' 공식 SNS에 유해진과 차승원이 만재도에서 생활하는 사진이 공개됐다.
지난 21일 '삼시세끼-어촌편'(이하 '삼시세끼') 제작진은 공식 SNS에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이날 제작진은 SNS에 "대체 집안 일은 왜 해도 해도 끝이 없는 걸까요.. 불 피우면 밥 해야 하고.. 밥 먹고 나면 설거지하고.. 설거지 끝나면 또 저녁 준비 해야 하고.. 저녁 먹으려면 또 불 피워야 하고.."고 전했다.
이어 제작진은 "여러분은 지금 불 피우다 하루가 다 갈 것 같은 두 사람의 모습을 보고 계십니다"고 덧붙였다.
또 공개된 사진 속에서 유해진은 고무 재질의 슬리퍼를 신고 쪼그려 앉아 도끼를 들고 땔감용 장작을 패고 있으며 차승원은 끼니를 챙기기 위해 불을 피우고 있는 모습이다.
한편 '삼시세끼-어촌편'은 도시에서 쉽게 해결할 수 있는 '한 끼'를 낯설고 한적한 시골에서 손수 해 보는 야외 버라이어티 '삼시세끼'의 스핀오프 버전으로, 강원도 정선에서 만재도로 무대를 옮겼다.
배우 차승원, 유해진, 손호준이 정식 멤버로 참여하며 정우, 추성훈 등 초호화 게스트까지 가세해 많은 시청자들이 첫방송만을 손꼽아 기다리고 있다. 23일 오후 9시 45분 첫 방송.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차승원 유해진, 표정이 대박이네", "차승원 유해진, 진짜 재밌겠다", "차승원 유해진, 방송하면 꼭 봐야겠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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