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산다' 효린 민낯 굴욕…자다 깬 모습에 일동 '경악'

입력 2015-01-24 11:20  


'나 혼자 산다 효린'

'나 혼자 산다'에서 효린의 민낯이 공개돼 화제다.

23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씨스타 효린의 '무지개라이브'가 전파를 탔다.

이날 전현무와 김광규, 육중완은 효린의 일상이 시작되기 전 무지개라이브 주인공 힌트 영상을 보며 남자라고 추측하며 실망감을 감추지 못했다. 여자 사진과 어지러운 주방, 후줄근한 옷 등이 보였던 것.

하지만 신발장의 하이힐과 방에 놓인 인형들을 보고 여자라는 희망을 가졌고 효린이 등장하자 전현무, 김광규, 육중완은 환호했다.

효린은 "나보다 고양이를 보여드리고 싶다. 한 두 마리 키우는 게 아니라 세 마리 키운다"고 밝히며 자신의 집을 '냥이하우스'라 이름 붙였다.

'무지개라이브'가 공개된 첫 장면에서 효린의 자다 깬 민낯을 본 김광규와 전현무는 "뭐야, 육중완인데?"라며 놀려 효린을 충격에 빠트렸다.

'나 혼자 산다' 효린 민낯 공개에 네티즌들은 “'나 혼자 산다' 효린 민낯 공개, 깜짝 놀랐네", "'나 혼자 산다' 효린 민낯, 그래도 예쁘네", "'나 혼자 산다' 효린 민낯, 화장 안 한 게 더 청순해", "'나 혼자 산다' 효린 민낯 공개 괜찮은데", "'나 혼자 산다' 효린 민낯 공개, 육중완이라니”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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