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결' 홍진영 남궁민의 두번째 키스 "정동진 기차 안에서…"

입력 2015-01-24 17:55  


'우결' 남궁민과 홍진영의 스킨십이 화제다.

24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이하 우결) 에서는 정동진으로 떠나는 남궁민-홍진영의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이날 '우결'에서 정동진을 향하는 기차에 오른 홍진영은 막대과자를 입에 물고 남궁민을 바라봤다. 홍진영의 행동에 남궁민은 자연스럽게 홍진영의 머리를 감싸 안으며 막대과자 반대편을 물었다. 홍진영은 남궁민에게 "컴온"이라고 외쳤고, 남궁민은 "피하면 안된다"고 말해 '우결'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홍진영과 막대과자를 나눠 먹은 남궁민은 "입술이 계속 닿아 있었던 것을 아느냐"고 물었고, 홍진영은 남궁민에게 잘 모르겠다고 대답했다.

'우결' 홍진영 남궁민을 본 누리꾼들은 "우결 홍진영 남궁민 대박" "우결 홍진영 남궁민 화끈하네" "우결 홍진영 남궁민 또?" "우결 홍진영 남궁민 키스에 재미붙인듯" "우결 홍진영 남궁민 잘어울린다" "우결 홍진영 남궁민 최고" "우결 홍진영 남궁민 계속 나오려나" "우결 홍진영 남궁민 진짜 사귀는거같다" "우결 홍진영 남궁민 연기일듯"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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