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다음달 주변보다 10% 싼 민간주택 임대 선보여

입력 2015-01-25 11:35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서울시가 다음 달 새로운 유형의 '민간주택 공가(空家) 임대주택'을 선보인다고 25일 밝혔다.

민간주택 공가 임대주택은 세입자를 확보하지 못한 민간주택의 임대인이 임대료를 주변 시세의 90%로 낮춰 공급하는 것을 말한다.

대신 서울시는 임대인과 임차인의 부동산 중개 수수료를 각각 최대 25만원까지 지원하고 부동산 포털을 통해 임대주택을 홍보해준다.

시는 올해 3000 가구를 시작으로 2018년까지 총 1만1000 가구를 공급할 예정이다.

시는 이를 위해 지난 23일 한국감정원(시세 검증기관), 부동산포털(네이버·다음·부동산114)과 '서울시 민간주택 공가 임대지원 서비스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한경닷컴 뉴스룸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한경+ 구독신청] [기사구매] [모바일앱]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