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수진 기자 ]
현대자동차는 25일 엔진과 변속기어 등을 바꾼 ‘더 뉴 i40’(사진)를 출시했다. 가솔린과 디젤 엔진 모델로 나온 뉴 i40는 디젤엔진의 경우 국산 중형 디젤차로는 처음으로 7단 더블 클러치 트랜스미션과 유로6 기준을 충족한 새 엔진을 단 것이 특징이다. 복합연비는 10.6% 향상된 L당 16.7㎞(세단 기준). 가격은 가솔린 세단 모델이 2495만~2875만원, 왜건 모델은 2595만~2955만원이다. 디젤 모델은 250만원이 추가된다.
박수진 기자 psj@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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