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TO글로벌국제전화가 국제전화 애플리케이션 최초로 전국 세븐일레븐 편의점에서 OTO국제전화 기프트카드를 판매하기 시작했다고 26일 전했다.
'OTO글로벌국제전화'는 470만명 이상이 사용 중인 글로벌 애플리케이션으로, 94개 국가에 대해 무료로 국제전화를 제공한다. 무료통화 및 무료 채팅 기능을 포함해 기간별 정액제로 자신의 핸드폰 번호를 노출하지 않고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OTO번호 등 다양한 기능이 있다.
이처럼 다양한 OTO글로벌국제전화 기능을 이제는 편의점에서 OTO국제전화 기프트카드를 구매한 후 이용할 수 있다. OTO국제전화 기프트카드를 사용하면 스마트폰을 통해 전세계 250개 국으로 발신이 가능하다.
OTO국제전화 기프트카드를 사용하는 방법은 간단하다. 전국 7천여 개의 세븐일레븐에서 OTO국제전화 기프트카드를 구매한 후, 번호를 OTO글로벌국제전화 앱이나 홈페이지를 통해 등록하면 바로 이용할 수 있다. 현재 기프트카드 1만원 권과 5천원, 1만원, 2만원, 3만원권을 영수증 형태로 발급하여 판매 중이며 점차 다양한 상품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OTO글로벌국제전화 관계자는 “실제 국제전화 사용량이 많은 다문화 가정 및 외국인 근로자 등 국내 체류 외국인들은 여전히 전자결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이 사실"이라며 "이런 고객들의 니즈를 반영한 OTO국제전화 기프트카드 출시로 이제 누구나 간편하고 쉽게 국제전화를 이용할 수 있게 되었다"고 말했다.
업체는 "OTO국제전화 기프트카드 출시로 인해 온라인에서 오프라인으로 접근성이 확대되었다"고 전하며 OTO글로벌국제전화가 국내 국제전화 애플리케이션 1위 사업자로 입지를 더욱 견고히 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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