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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코리아는 안전 및 편의 기능을 강화한 대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투아렉 3세대 모델을 26일 출시했다. 6기통 3.0 디젤엔진과 8단 팁트로닉 변속기를 단 신형 투아렉은 사이드 미러의 LED 깜빡임으로 사각지대 차량이나 고속으로 다가오는 차량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는 사이드 어시스트시스템을 기본 탑재했다. 복합 공인연비는 L당 10.9㎞며 가격은 3.0 TDI 블루모션 7720만원, 프리미엄 8670만원, R-라인 9750만원이다.
정동헌 기자 dhchu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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