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이 오늘 오후 2시부터 설 연휴 임시 항공편 예약 접수를 시작한다.
대한항공은 27일 인터넷 홈페이지, 예약센터, 여행대리점 등을 통해 설 연휴 임시 항공편의 예약을 접수한다고 밝혔다.
이번 설은 내달 19일로 주말을 포함하면 연휴는 오는 2월18일부터 22일까지 총 5일이다. 임시 항공편의 편성일자는 설 연휴 하루 전날인 17일부터 22일까지다.
대한항공은 특별 편성한 39편의 임시 항공편 전 좌석을 대상으로 예약을 받는다. 설 연휴 임시 항공편의 공급석은 총 7300여석이다. 운항노선은 김포-제주, 청주-제주, 김포-부산 등 총 3개 노선이다.
설 임시 항공편을 예약하는 고객은 지정된 구매시한까지 항공권을 구매해야 한다. 기한 내에 구매하지 않을 경우 좌석은 자동으로 취소된다.
한경닷컴 김근희 기자 tkfcka7@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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