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건강식품3사, 동반 상승…안정·성장성 부각

입력 2015-01-27 09:29  

[ 이민하 기자 ] 건강기능식품 관련주들이 일제히 오름세다.

27일 오전 9시25분 현재 미래에셋제2호스팩은 전날보다 400원(2.92%) 상승한 1만4100원에 거래됐다. 장 초반 6% 가까이 상승하다가 숨을 고르는 모습이다.

미래에셋제2호스팩은 다음달 3일 콜마비앤에이치와 합병 상장한다. 발행주식 총수는 7240만주(전환사채 포함 시 7390만주)다.

콜마비앤에이치는 소재 연구개발 전문기업으로, 건강기능식품과 화장품 생산에 사용하는 원료를 직접 개발해 유통업체에 제품을 공급(ODM/OEM)하고 있다. 최대주주는 한국콜마홀딩스(지분 56%)다.

다른 건강기능식품 관련주인 쎌바이오텍과 내츄럴엔도텍도 0.40~1%대 상승 중이다.

이날 윤혁진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건강기능식품은 매일 섭취해야 하는 식품의 일종인 동시에 제약과 헬스케어처럼 고령화와 삶의 질을 추구하는 변화에 따른 수혜, 신약 개발 가능성 등 장기 성장성이 있다"고 설명했다.

한경닷컴 이민하 기자 minari@hankyung.com



[알림] 슈퍼개미 가입하고 스타워즈 왕중왕전 함께하기




[한경+ 구독신청] [기사구매] [모바일앱] [기사보다 빠른 주식정보 , 슈퍼개미 APP]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