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세은 결혼 상대 누군가 했더니…'시댁이 재벌가?'

입력 2015-01-27 15:03  


이세은 결혼

배우 이세은의 결혼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결혼 상대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이세은의 소속사 GG엔터테인먼트 측은 "이세은 씨가 3월 6일에 결혼한다"면서 "상대는 금융업에 종사하는 3살 연하의 순수하고 건실한 청년"이라고 밝혔다.

예비신랑은 부국증권 오너가의 아들인 것으로 밝혀졌다. 부국증권은 2014년 기준으로 국내 증권사 30위권에 이름을 올리고 있다.

이세은의 예비신랑은 자신의 SNS를 통해 프러포즈 이야기와 반지 사진을 공개하기도 했으며 이세은 역시 SNS에 예비신랑과 데이트를 즐기는 근황을 공개하기도 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이세은 결혼, 시집 잘 가네" "이세은 결혼, 재벌가 며느리되는구나" "이세은 결혼, 드라마같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세은의 결혼식은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이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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