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견 건설회사인 (주)한양의 계열사인 부동산 개발업체 보성산업(주)은 이경택 사장을 비롯한 임직원 40여명이 지난 24일 서울 청계산에서 2015년 목표 초과 달성 기원식을 열었다고 27일 밝혔다.
보성산업은 한양을 주력 계열사로 둔 보성그룹 계열사로 그룹의 모태인 보성건설(주)이 지난해 2월 보성산업으로 사명을 바꾸고 ‘주택 및 복합개발을 토대로 다양한 부동산 비즈니스 모델을 창출 및 운영하는 부동산을 통한 새로운 수익사업을 선도하는 종합 부동산 개발회사’를 목표로 그룹의 미래 성장동력의 한 축으로 출발했다. 특히 신임 사장으로 국내 부동산 개발분야에서 손꼽히는 전문가인 이 사장을 영입하고 건설경기의 불황에도 불구하고 우수 부동산 전문인력을 충원하여 본격적인 사업채비를 갖췄다.
김보형 기자 kph21c@hankyung.com
[알림] 슈퍼개미 가입하고 스타워즈 왕중왕전 함께하기
[한경+ 구독신청] [기사구매] [모바일앱]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국경제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