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성산업, 2015년 목표 초과 달성 기원식

입력 2015-01-27 15:23   수정 2015-01-27 18:03

보성그룹 계열 부동산 개발회사


중견 건설회사인 (주)한양의 계열사인 부동산 개발업체 보성산업(주)은 이경택 사장을 비롯한 임직원 40여명이 지난 24일 서울 청계산에서 2015년 목표 초과 달성 기원식을 열었다고 27일 밝혔다.

보성산업은 한양을 주력 계열사로 둔 보성그룹 계열사로 그룹의 모태인 보성건설(주)이 지난해 2월 보성산업으로 사명을 바꾸고 ‘주택 및 복합개발을 토대로 다양한 부동산 비즈니스 모델을 창출 및 운영하는 부동산을 통한 새로운 수익사업을 선도하는 종합 부동산 개발회사’를 목표로 그룹의 미래 성장동력의 한 축으로 출발했다. 특히 신임 사장으로 국내 부동산 개발분야에서 손꼽히는 전문가인 이 사장을 영입하고 건설경기의 불황에도 불구하고 우수 부동산 전문인력을 충원하여 본격적인 사업채비를 갖췄다.

김보형 기자 kph21c@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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