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스타일 펜션, 마케팅 없어도 인기…유럽형 펜션 건축, 리모델링 주목

입력 2015-01-27 16:27  


랜드마크(Land Mark)는 특정 지역을 대표하는 시설이나 건축물을 이르는 말이다. 보는 사람 누구나 '특별하고, 아름답다'는 생각을 갖게 되는 건축물은 그 자체로 존재의 가치를 인정 받게 되는 것이다. 이런 건축물들은 대대적인 마케팅이 없어도 사람들이 몰리고, 매스컴의 관심을 받는 경우가 많다.

이런 이유로 최근에는 각종 상업시설은 물론이고 학교 등 공공시설에서도 이러한 건축설계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다. SBS '신동엽의 있다 없다'에 '호텔 같은 학교'로 소개되며 해리포터의 '마법의 학교'라고도 알려진 대전성모초등학교는 고급스러운 설계로 학교의 딱딱하고 획일적인 모습과 고정관념을 뒤집어 놓으며 전국 1위의 명물 초등학교라는 타이틀을 얻기도 했다.

전국적인 명성뿐 아니라 펜션과 같은 상업시설에서 건축물의 디자인은 사업의 성패를 좌우하는 중요한 요소가 되기도 한다. 펜션은 자연에서의 휴식과 힐링을 꿈꾸는 사람들이 찾는 공간으로, 일상에서는 접할 수 없는 특별한 디자인이 펜션을 선택하는 중요한 기준 중 하나이다.

유럽형 고급주택과 펜션 건축을 전문으로 하는 ㈜코리아에이아이 종합건설 관계자는 “과거 흔한 전원주택풍이나 알록달록한 스타일에 머물던 펜션들이 최근에는 마치 유럽의 고풍스런 도시에 와 있는 듯한 고급스러운 느낌을 추구하면서 호텔 못지 않은 인기를 끌고 있다”며 “원스톱 시스템 등을 통해 유럽형 건축은 무조건 비쌀 것이라는 상식이 깨지면서 합리적인 비용으로 마케팅 효과까지 톡톡히 누릴 수 있는 유럽형 건축에 관심을 갖는 펜션 건축주가 증가하고 있다”고 전했다.

㈜코리아에이아이는 홍천을 대표하는 펜션으로 입소문을 타고 있는 미알레 펜션, 소토보체 펜션, 스페니쉬 리조트를 비롯해 무주의 미알레 펜션, 알로프랑스 펜션 등을 시공하며 고급 펜션 건축 시장을 이끌어나가고 있다. 특히 대기업 못지않은 우수한 시공력과 경제적인 비용이 그 인기 요인이다.

무엇보다 국내 최초이자 유일의 토탈 건축그룹으로 1990년 창사 이래 ‘코리아건축 인테리어 종합건설‘, ‘KAI 건축설계사무소’, ‘보타니카’의 세 회사를 유기적으로 운영하며 프로젝트 기획단계에서부터 설계, 감리, 시공, 운영, 유지는 물론이고 인테리어, 디스플레이까지 총괄하는 원스톱 시스템을 통해 비용과 결과 등 모든 면에서 건축주의 합격점을 받고 있다. 또한 중국, 스페인, 미국 등과의 해외 무역을 통해 타 업체와 차별화된 시스템을 구축, 원가절감과 최고의 품질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았다.

최근에는 고급 명품 이주단지 설계, 시공으로 사업영역을 확장하며 시장에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고 있다. ㈜코리아에이아이가 설계 및 시공한 탕정 지중해 마을은 유명 관광지 못지 않은 인기를 누리고 있으며, 천안아산타정의 고급 택지 예정인 명품 이주단지 ‘블루 크리스탈 빌리지’는 21세기 유럽형 고급 주택 단지로 세종, 대전, 충남뿐 아니라 전국적인 흥행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학교, 펜션, 주거단지뿐 아니라 성당, 교회, 종교건축, 유치원, 어린이집, 상가건축, 대학병원 증축 및 리모델링 등 ㈜코리아에이아이가 제공하는 다양한 건축설계, 시공, 인테리어 사례는 대표 블로그 ‘훈의 건축과 디자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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