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환은행, 노동조합에 통합 위한 실무협상 제안

입력 2015-01-28 16:41   수정 2015-01-28 17:13

외환은행은 28일 하나은행과의 통합 협상을 위한 부·팀장 중심의 실무협상단 구성을 노동조합에 제안했다. 사측은 이날 인사부장, 인력개발부장, 노사협력부장, 전략기획부장 등 4명의 실무부서장을 협상대표단으로 선임한 후 △조합 집행부 중 4명을 실무협상단으로 선임하고 △매영업일 오후 3시에 회의를 열자는 내용의 공문을 노조에 발송했다. 실무단 차원에서 고용안정과 인사원칙, 근로조건 등을 논의하자는 제안이다. 그러나 노조는 사측의 이 같은 제안에 답하지 않고 금융위원회 앞에서 하나은행과의 통합에 반대하는 농성 및 집회를 이어가고 있다.

박한신 기자 hanshin@hankyung.com



[알림] 슈퍼개미 가입하고 스타워즈 왕중왕전 함께하기




[한경+ 구독신청] [기사구매] [모바일앱]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국경제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