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김현정, "성룡 회사 소속 가수로 활동했다"…'깜짝 고백'

입력 2015-01-28 2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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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김현정

28일 방송될 MBC '라디오스타'에는 '무한도전' '토요일 토요일은 가수다'(이하 '토토가') 특집에 출연했던 김건모·김성수·이본·김현정 등이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과시한다.

이날 진행된 녹화에서 2011년 앨범 이후 방송 공백기를 가지다 '무한도전-토토가'로 컴백한 김현정은 대만, 홍콩에서 '에이미 킴'이라는 이름으로 활동한 사실을 공개해 주변을 놀라게했다.

이에 김현정은 "성룡 회사에 소속되어 있었다"고 고백하며 중국어로 번안된 '혼자한 사랑'을 열창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이본은 당시 스캔들에 관해 묻는 MC들의 질문에 "시간 다 지났는데 밝히면 어때요" 라며 폭탄발언을 해 주변을 놀라게 했다는 후문.

한편 김현정의 여장남자 댄서와 함께 한 '혼자한 사랑' 무대가 공개되는 MBC '라디오스타–수.수.라' 특집은 28일 밤 11시 15분 방송된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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