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블루는 2009년 국내 최초로 36.5도 위스키 골든블루를 출시해 선택과 집중을 통한 차별화된 영업과 마케팅 전략으로 위스키 시장의 침체에도 불구하고 2013년
전년 동기 대비 107% 성장세를 기록한데 이어 지난해에도 혁신적인 슈퍼프리미엄 위스키 신제품 ‘골든블루 다이아몬드’ 출시로 폭발적인 고공 성장을 기록해 위스키 업계 이목을 끌며 위스키 시장을 선도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아 본 상을 수상하게 됐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김동욱 골든블루 사장은 “골든블루는 이번 수상을 통해 고객중심 브랜드이자 한 해를 이끌 브랜드로의 가치를 인정받게 되었다” 며 “앞으로도 더 큰 책임과 사명을 갖고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주류기업으로 성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국소비자브랜드위원회(위원장 윤은기)가 주최하는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은 2003년 제정됐으며 2015년을 이끌 고객중심 브랜드를 시상하는 국내 대표 어워드다.
부산=김태현 기자 hyu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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