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스타일링 어떻길래…장형철 "키 183cm에 발은 앙증맞아"

입력 2015-01-29 11:03  


손흥민 스타일링

장형철 디자이너가 2015 호주 아시안컵에서 눈부신 활약을 펼치고 있는 손흥민 선수의 스타일링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지난 28일 방송된 여성오락채널 트렌디 '아이엠(I am)'에서는 장형철 디자이너 편이 전파를 탔다.

장형철 디자이너는 평소 친분을 자랑하는 손흥민, 김승규, 이용 등 축구선수들의 스타일링 에피소드를 털어놨다.

특히 손흥민 선수에 대해 "183cm 큰 키에도 불구하고 신발사이즈는 260mm로 작은 편"이라면서 "좋은 비율을 위해 신발을 좀 더 크게 신으라는 스타일링 조언을 해줬다"고 밝혔다.

또한 "손흥민 선수는 큰 키에 얼굴이 하얗고 굉장히 작아 어떤 칼라나 스타일이든 잘 소화한다"고 극찬하며 "축구 안하게 생긴 외모"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이어 29일 방송되는 '아이엠'에서는 정두영 디자이너(반하트 디 알바자) 편이 전파를 탄다. 매 시즌 패션위크 때마다 여성 모델을 뮤즈로 내세우고 있는 정두영 디자이너는 지난 2015 S/S 패션위크에 클라라를 쇼의 뮤즈로 내세워 이목을 집중시킨 바 있다.

'아이엠'은 유명 패션 피플의 진솔한 인터뷰를 통해 그들의 라이프 스토리와 철학 그리고 패션계의 숨겨진 이야기를 들려주는 패션 토크멘터리 프로그램. 박승건, 이도이, 이청청, 곽현주, 고태용 등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디자이너와 스타일리스트 등 32명의 패션 피플이 출연한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알림] 슈퍼개미 가입하고 스타워즈 왕중왕전 함께하기




[한경+ 구독신청] [기사구매] [모바일앱]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