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본 장우혁'
이본이 장우혁과의 열애설을 언급해 화제다.
지난 28일 방송된 MBC 예능 ‘라디오스타’는 ‘수요일 수요일은 라스다’ 특집으로 꾸며져 90년대 높은 인기를 얻었던 김건모, 쿨 김성수, 이본, 김현정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구라는 "장우혁은 어떻게 된거냐"라며 이본의 과거 스캔들에 대해 물었고 이에 이본은 "시간 다 지났는데 밝히면 어떠냐"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본은 장우혁에 대해 "6살 차이에 구미 출신인데 과거 방에 내 사진을 붙여놨다고 한다"며 "방송에서 만나게 됐는데 절대 누나라고 안 한다. 마초기질이 있다. 왜 누나라 안 하나 물었더니 싫다고 했다"고 밝혔다.
한편 과거 이본의 열애설 상대였던 장우혁은 지난해 7월 일본인 배우 유민과 열애설이 제기된 바 있다.
지난해 7월 한 매체는 장우혁의 한 측근의 말을 빌려 "한국에서도 이들은 주기적으로 만남을 갖고 애틋한 사랑을 키워왔다"고 전했다.
앞서 장우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공항에서 찍은 사진을 게재했으며 유민 역시 같은 날 찍은 것으로 보이는 사진을 공개해 열애 의혹을 증폭시키기도 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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