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내 초중고 '9시 등교' 시행…신학기부터 368개교

입력 2015-01-29 15:23  

올해 서울시내 초·중·고등학교에서도 희망 학교를 중심으로 9시 등교가 시행된다고 서울시 교육청이 29일 '2015년 주요 업무계획'에서 밝혔다.

시교육청은 지난해 '9시 등교'와 관련해 일선 학교 현장의 목소리를 수렴해 올해부터 희망 학교를 중심으로 실시하기로 했다.

앞서 시교육청은 9시 등교와 관련해 학교별로 학생, 학부모, 교직원을 대상으로 토론 등을 거쳐 결정하도록 하고 지난 9일까지 학교별 결정 사항을 제출받았다.

집계 결과 일단 초등학교 353개교, 중학교 14개교, 고등학교 1개교 등 368개교에서 오는 3월부터 9시 등교를 시행한다.

시교육청은 봄방학을 앞둔 다음 달 14일께 전까지 추가로 희망 학교를 집계해 발표할 예정이다.

한경닷컴 뉴스룸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알림] 슈퍼개미 가입하고 스타워즈 왕중왕전 함께하기




[한경+ 구독신청] [기사구매] [모바일앱]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