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본 장우혁 스캔들
이본이 과거 자신과 스캔들이 난 연예인 중 장우혁을 언급했다.
28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는 1990년대 대표 인기가수 김건모, 쿨 김성수, 김현정, 탤런트 이본이 출연해 솔직담백한 입담을 뽐냈다.
이날 MC 김구라는 이본에게 "장우혁은 어떻게 된거냐"라며 물었다. 이에 이본은 "6살 연하다. 장우혁이 구미출신이다. 학교 다닐 때 방에 내 브로마이드를 붙여놨다더라"라며, "근데 이 친구는 누나라고 안하더라. 마초 기질이 있더라"라고 말했다.
이어 "왜 누나라고 안 부르냐고 물으면 `싫다`고 딱 거절했었다. 굉장히 마초기질 있고 매력이 있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지난해 7월 한 보도매체는 "최근 해외 여행지에서 장우혁과 유민이 다정하게 데이트를 즐겼다"며 "한국에서도 주기적으로 만남을 갖고 애틋한 사랑을 키워 왔다. 장수커플답게 아름다운 사랑을 키우고 있는 중"이라고 두 사람의 열애설을 보도했다.
이같은 소식이 알려지자 다른 매체들 역시 지난해 5월 장우혁과 유민이 충무로 가구 거리에서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과 지난 5월 일본 하라주쿠 데이트 사진 등 두 사람의 열애를 活俳?하는 증거들을 속속 포착됐지만 소속사에선 "이에 대해 언급하지 않을 것"이라고 반응했다.
방송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본 장우혁하고 친했구나", "이본 장우혁 스캔들 났었군", "이본 장우혁 6살 차이나는 구나", "이본 장우혁 웬일이니"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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