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섭 SK텔레콤 마케팅 전략본부장은 29일 실적 발표 컨퍼런스콜을 통해 "아이폰6 출시 이후 이통사 중 가장 많은 판매량을 기록했고 경쟁사와 격차를 확대하고 있다"며 이 같이 말했다.
이날 SK텔레콤은 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이 490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9% 감소했다고 밝혔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4조2890억원으로 0.1% 줄었다.
한경닷컴 최유리 기자 nowher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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