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위 위원장을 맡은 한선교 의원과 여야 간사인 새누리당 정문헌·새정치민주연합 유성엽 의원은 30일 오전 국회에서 회동해 이 같은 의사일정에 합의했다.
첫 회의에서는 위원장과 간사를 공식 선임하고 인사청문 실시계획서를 채택한다. 또 자료 제출과 증인 출석 요구도 의결할 예정이다.
여야 간사는 전체회의 전날 만나 증인 명단을 협의할 예정이다.
이 총리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는 오는 9∼10일 이틀간 열린다.
한경닷컴 뉴스팀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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