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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판업체인 선창산업이 사출제조 및 공기압축식 펌프생산업체 다린을 인수했다.
선창산업은 다린의 주식 634만6672주(지분율 80%)를 김정수 다린 대표와 특수관계인들로부터 313억에 매입하기로 했다고 30일 공시했다. 취득 예정일은 3월31일이다.
다린은 지난해 9월말 기준으로 김 대표(지분율 94.47%)와 특수관계인이 지분 97.48%를 보유하고 있다. 다린은 지난해 9월 코넥스에 상장됐다. 2013년 매출 402억원, 영업이익 51억원, 당기순이익 25억원을 냈다.
임도원 기자 van7691@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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