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G워너비 이석훈 결혼
'사랑의 스튜디오'가 이어준 커플 이석훈 최선아의 결혼 소식이 전해졌다.
그룹 SG워너비 멤버 이석훈이 올해 4년째 만남을 갖고 있는 미스코리아 출신 발레리나 최선아와 결혼을 한다고 밝혔다.
앞서 이석훈은 한 방송에서 이경실을 보고 "나의 몸매 이상형이다"라고 언급했으며 또 다른 방송에서는 "원래 몸매 좋은 여자를 좋아한다"며 이상형으로 모델 장윤주를 꼽기도 했다.
이와 함께 이석훈의 결혼상대 최선아에 대한 관심도 커지고 있다.
최선아는 과거 제 37회 동아무용콩쿠르에서 은상을 수상한 발레무용가이며, 2008년에는 제 52회 미스코리아 선발대회에서 서울 선에 당선됐다.
현재 최선아는 2010년부터 국립발레단 소속 발레무용가로 활동 중이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SG워너비 이석훈 결혼, 축하합니다" "이석훈 최선아, 4년 만난 줄 몰랐네" "SG워너비 이석훈 결혼해서 잘 살길" "SG워너비 이석훈 결혼, 최선아랑 잘 어울리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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