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성현 기자] 배우 정주연(왼쪽), 김준, 송민정, 김성경이 30일 오후 서울 여의도 IFC몰 내 CGV여의도에서 열린 MBC에브리원 '태양의 도시'(연출 박기형)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김준, 정주연, 정민, 송민정, 김성경 등이 출연하는 '태양의 도시'는 건설 담합을 주제로 부패한 건설 업계와 그에 기생하는 감독기관의 유착 속에서도 원칙대로 사람이 살만한 건물을 지으려는 주인공을 통해 우리 사회가 잊고 살아온 진정한 가치에 대한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로 30일 첫 방송 예정이다.
한경닷컴 변성현 기자 byun84@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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