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가수다3'로 복귀한 양파의 학창시절 사진이 공개됐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나는 가수다3'로 복귀한 양파의 졸업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 양파는 지금과 다르지 않은 풋풋한 매력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양파는 1996년 18살 여고생 가수로 등장하여 뜨거운 사랑을 받았다. 그러나 양파는 오랫동안 방송활동을 하지 않아 팬들의 궁금증을 자아내기도 했다.
이에 대해 양파는 30일 밤 첫 방송된 MBC '나는 가수다3'을 통해 그간의 공백이 길었던 이유에 대해 "타의에 의한 것"이라고 털어놨다. 이어서 양파는 데뷔곡 '애송이의 사랑'을 열창해 많은 박수를 받기도 했다.
양파의 학창시절 사진에 "양파 그대로네" "양파 반갑다" "양파 대박" "양파 최고였네요" "양파 감동이다" "양파 늙지도 않아" "양파 저때도 이쁘네요" "양파 노래도 잘하고 얼굴도" "양파 자주 나왔으면"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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