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정치민주연합 당권주자들, 1일 경기 지역에서 합동연설회 종료

입력 2015-02-01 08:57  


새정치민주연합 당 대표와 최고위원 후보들은 1일 경기 지역을 끝으로 한 달 가까이 이어온 전국 순회 합동연설회를 마친다.

후보들은 당원과 대의원을 상대로 한 마지막 연설회인 만큼 자신들의 강점을 최대한 부각할 수 있는 메시지로 지지 호소에 나선다.

문재인 후보는 여야 통틀어 차기 대선 지지율 1위인 자신이 사즉생의 각오로 박근혜 정권에 맞서 당 혁신과 총선 승리를 끌어내겠다고 강조할 방침이다.

박지원 후보는 '당권 ·대권 분리론'의 당위성과 자신의 정치 경륜을 부각하면서 당 통합과 정권교체를 이룰 적임자라고 호소할 예정이다. 정계 은퇴까지 내건 진정성도 강조한다.

세대교체론으로 문재인·박지원 후보를 추격해 온 이인영 후보는 계파 정치와 낡은 정치 청산을 주장하면서 서민과 중산층을 위한 민생정당을 만들겠다고 약속할 계획이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한경+ 구독신청] [기사구매] [모바일앱]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