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다은, 주체할 수 없는 막춤 실력에 '당황' (런닝맨)

입력 2015-02-02 07:47  


배우 신다은이 주체할 수 없는 끼를 발산했다.

지난 1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은 김원준, 오현경, 홍경민, 김지수, 박지윤, 미료, 신다은 등이 출연했다.

이날 신다은을 비롯한 런닝맨 멤버들은 트램펄린 위에서 노래를 불러 90점 이상을 받아야만 하는 미션을 받았다.

첫 도전 팀인 유재석과 김원준은 '남행열차'를 부르며 트램펄린 위에 올라가 괴성에 가까운 목소리로 노래를 불렀다.

흥겨운 분위기에 다른 팀은 춤을 추기 시작했다. 마치 회식 분위기처럼 변하자 오현경이 댄스 실력을 선보였다. 뒤를 이어 신다은은 넘치는 끼를 주체하지 못하고 신들린 막춤을 춰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신다은, 끼 장난 아니네", "신다은 막춤때문에 나까지 들썩들썩", "신다은 대박 춤 잘춘다", "신다은 끼가 이정도일 줄은"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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