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첫 래미안 '래미안 프리미어팰리스'

입력 2015-02-02 13:36   수정 2015-02-02 13:59

삼성물산이 다음 달 서울 광진구 자양동 자양4구역을 재개발한 주상복합아파트인 ‘래미안 프리미어팰리스’를 분양한다.

삼성물산의 올해 첫 분양으로 아파트 264가구(전용 59~102㎡)와 오피스텔 55실(전용 31~65㎡) 등 319가구다. 조합원분을 제외한 180가구가 일반분양 대상이다.

지하철 2호선 구의역이 걸어서 5분 거리에 있고 지하철 2·7호선 환승역인 건대입구역도 가깝다. 자양초교와 건국대 및 사대부속 중·고교 등도 걸어서 통학할 수 있다. 도심 정비사업인 구의·자양 재정비촉진지구에 있어 향후 개발 기대감도 높은 편이다. 가변형 벽체를 도입해 공간 활용도를 높였고 지하에는 가구별 창고를 제공해 레저용품 수납이 가능하다. (02400-1888.

김보형 기자 kph21c@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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