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윤하에 토이 러브콜, 알고보니 민음사 회장 손녀? '빵빵하네'

입력 2015-02-02 13:36  


'박윤하에 토이 러브콜' '민음사'

'K팝스타4' 박윤하가 국내 대형 출판그룹 민음사 창업주의 손녀로 보도된 사실이 뒤늦게 알려져 화제다.

지난달 5일 MBN스타는 복수의 방송 관계자의 말을 인용하여 "박윤하가 국내 굴지의 출판그룹인 민음사 박맹호 회장의 손녀딸로 전해졌다"며 "'K팝스타4'에서 오로지 실력만으로 평가받기 위해, 이 사실에 대해 굉장히 조심스러워 하고 있다"고 보도했던 바 있다.

보도를 통해 알려진 민음사는 1966년 출범해 종합 출판문화그룹으로 성장했다. 창업 이후 총 4000여 종이 넘는 출판물을 발간했다.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2013년 매출 168억1900만원을 기록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지난 1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K팝스타 시즌4'에서 기습 배틀 오디션에 참가한 박윤하는 JYP 대표로 출전해 휘성의 '안되나요'를 열창했다.

이날 박윤하는 그동안 보여줬던 음악과 전혀 다른 스타일의 창법을 선보여 심사위원들을 놀라게 했다. 특히 유희열은 "한 가지 부탁이 있다. 다음에 토이 앨범을 내게 되면 박윤하 양이 꼭 토이 객원 보컬을 해줬으면 좋겠다. 내가 만든 멜로디를 박윤하 양이 부른다면 얼마나 좋을까 하는 생각을 했다"고 러브콜을 보내 눈길을 끌었다.

박윤하 민음사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박윤하에 토이 러브콜, 목소리 반했다", "박윤하에 토이 러브콜, 노래 너무 잘해", "박윤하 민음사 회장의 손녀딸이었다니", "박윤하 민음사 손녀? 스펙 빵빵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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