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례신도시, 공공아파트 이어 민간아파트도 첫 집들이 '시작'

입력 2015-02-02 13:47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최성남 기자] 강남권 신도시로 주목받으며 부동산 시장의 ‘핫 키워드’로 부상한 위례신도시에서 공공아파트에 이어 민간아파트도 입주를 시작했다.

위례신도시 첫 민간 분양 단지인 위례신도시 송파 푸르지오 549구를 비롯해 올해에만 4000여가구가 넘게 입주할 예정이라 본격적인 신도시의 모습을 갖춰가고 있다는 평가다.

2일 대우건설에 따르면 위례신도시 첫 민간분양 단지 ‘위례신도시 송파 푸르지오’ 549가구가 지난 1월 31일 입주를 시작했다. 2012년 8월 분양을 시작한 지 2년 5개월 만이다.

위례신도시에는 작년 공공아파트 2950가구가 입주를 완료했고 올해 ‘위례신도시 송파 푸르지오’를 시작으로 총 6개 단지 4330가구가 입주할 예정이다.

위례신도시는 최근 아파트 분양이 주춤한 틈을 타 오피스텔과 상가 분양이 봇물이 터지고 있다. 상가의 경우 1월에만 1700여 점포가 쏟아졌다.

위례신도시의 올해 아파트 분양 물량은 1~2개 단지에 그칠 전망이다. 닥터아파트의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위례 우남역 푸르지오’는 올 1분기 수도권에서 가장 기대되는 분양 단지로 선정된 바 있다.

한경닷컴 최성남 기자 sulam@hankyung.com



[알림] 슈퍼개미 가입하고 스타워즈 왕중왕전 함께하기




[한경+ 구독신청] [기사구매] [모바일앱]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