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가전 렌털(대여) 기업 코웨이가 방문관리를 전담하는 ‘코디’(코웨이 레이디)의 동계 및 춘추 유니폼을 6년 만에 바꿨다. ‘물을 관리하는 기업’이란 이미지를 전달하기 위해 푸른색 계열로 디자인 한 새 유니폼은 기획 단계서부터 코디의 의견을 적극 반영했다. 업무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주머니를 실용성 있는 위치에 달았고 활동성도 높였다. 코디는 현재 전국 1만3000여명에 이른다. 코웨이는 지난해 코디의 하계 유니폼을 변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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