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창진 사무장 "조양호 회장 사과 받은 적 없어"

입력 2015-02-02 15:29  

'땅콩 회항' 사건의 피해자인 박창진 대한항공 사무장은 2일 조현아 전 대한항공 부사장에 대한 결심공판에서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에게 사과 받은 적 없다고 밝혔다.

박 사무장은 공판에서 "조 회장이 언론 인터뷰에서 저에게 사과를 한 취지로 말씀한 것으로 안다"며 "저는 한 번도 조 회장에게 사과받은 적이 없다"고 말했다.

그는 "내가 업무에 복귀할 수 있는 회사가 조처했다고 이야기한 것으로 아는데, 받아본 적 없고 받았다고 생각하지 않는다"고 강조했다.

한경닷컴 뉴스룸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알림] 슈퍼개미 가입하고 스타워즈 왕중왕전 함께하기




[한경+ 구독신청] [기사구매] [모바일앱]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