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임현우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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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화수복은 국산 쌀을 100% 원료로 쓰고 저온 발효공법과 숙성법으로 청주 특유의 부드럽고 깔끔한 맛을 잘 살려냈다는 평가를 받는다. 향이 깊고 맛이 풍부해 차게 마셔도 좋고 따뜻하게 데워 마셔도 좋으며 제례용 또는 설날 선물용으로 인기가 높다.
백화수복은 라벨 글씨체로 동양적인 붓글씨체를 사용했고 병뚜껑을 감싸고 있는 캡실에 금색을 적용, 고급스러움을 강조했다. 용량에 따라 700mL(5200원), 1L(7000원), 1.8L(1만1000원) 등 세 종류로 출시돼 선택의 폭이 넓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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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급 수제 청주인 ‘설화’는 최고 품질의 쌀을 52% 깎아내고 특수 효모로 장기간 저온 발효, 청주 특유의 맛과 향을 강조한 술이다. 쌀을 깎는 도정 과정부터 발효, 숙성, 저장 등 모든 제조공정을 수작업으로 하기 때문에 생산량이 한정돼 있다.
롯데주류 관계자는 “설화는 2009년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와 세계 환경포럼 등 국제행사의 공식 만찬주와 건배주로 선정될 만큼 가치를 인정받고 있다”며 “소중한 분들께 드리는 기품 있는 설 선물로도 제격”이라고 덧붙였다.
롯데주류는 청주 선물세트 외에도 국산 왕매실과 순금가루를 넣어 건강 기능을 강조한 ‘설중매 골드세트’도 선보이고 있다.
임현우 기자 tardi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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