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제일제당 쁘띠첼 미초는 서울우유와 함께 '초유(음용식초+우유)' 레시피를 개발했다. 이번에 개발된 레시피는 제철을 맞은 딸기를 활용한 쉐이크 형태의 요리법이다. 딸기 3알과 미초 청포도 또는 미초 블루베리 200ml, 우유 800ml를 믹서기로 갈아서 만든다.
쁘띠첼 미초와 서울우유는 초유 레시피를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채널을 통해 알리기로 했다. 또 매장과 유동인구가 많은 장소에서 초유 레시피를 맛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대규모 샘플링 행사도 진행한다. 쁘띠첼 미초는 용산에 위치한 스파시설인 '드래곤힐 스파'에서 오는 14일과 설 연휴기간인 18~20일에 쁘띠첼 미초(40ml) 5000개를 증정한다. 이와 함께 서울 시내 유명 뷰티살롱 여섯 군데에서 미초와 서울우유 각 2500개씩을 증정한다.
박상면 CJ제일제당 쁘띠첼팀 부장은 "기존에 없던 이색 레시피를 통해 음용식초의 다양한 용도를 알려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alic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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