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 노비타, 국내외에서 인정받는 비데 No.1 브랜드

입력 2015-02-03 09:57   수정 2015-02-03 10:03


주식회사 콜러노비타(www.novita.co.kr)가 올해로 10년 연속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에 선정됐다. 올해 창립 31주년을 맞이한 콜러노비타는 2006년부터 올해까지 10년 연속 대한민국 퍼스트 브랜드 대상을 수상하며 소비자들에게 기술력과 품질을 인정 받았다. 특히 지난해 12월 비데 업계 최초로 3천만불 수출의 탑을 돌파하며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인정받는 비데 No.1 브랜드이다.

1984년 삼성전자 자회사인 ㈜한일가전으로 처음 설립된 이후, 일본의 조지루시社(일명 ‘코끼리밥솥’)와 제휴하여 전기보온밥솥을 개발, 생산하는 것을 시작으로 믹서기, 식기건조기, 전화기, 가습기, 비데에 이르기까지 대한민국 리빙 스타일의 변천사와 함께 해 왔다. 현재 콜러노비타는 최고의 기술력과 품질, 감각적인 디자인으로 국내 비데 트렌드를 이끌고 있으며, 온수매트, 가습기, 정수기, 제습기 등 생활건강가전 분야를 선도하며 소비자들에게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한일가전 시절부터 앞선 기술과 생활 트렌드 변화를 읽을 줄 아는 안목, 철저한 품질관리로 생활가전 시장에서 두각을 드러냈다. 콜러노비타는 90년대 중반 ‘삶의 질’과 ‘건강’이라는 키워드가 주요 트렌드로 떠오르는 것에 착안, 생활건강가전의 첫 번째 아이템으로 비데를 선택했다. 당시 소비자들 사이에서 비데는 고급 욕실 제품으로 인식되어 고가의 일본 수입 제품들이 국내 시장에 하나 둘 소개되고 있었다.

노비타는 생활 속 위생과 청결을 꼼꼼히 따지는 한국인의 깔끔한 성격이 비데를 건강한 욕실 생활을 위한 필수품으로 자리잡게 할 것이라는 확신으로 전자식 비데 종주국 일본과의 기술 제휴를 통해 1996년 첫 제품을 출시했다. 이후 노비타는 품질관리에 중점을 두고 국제 규격인 ISO9001인증과 삼성전자의 까다로운 품질인증 시스템을 기반으로 한 관리로 제품의 경쟁력을 한층 강화시켜 왔다.

1998년 이태리어로 ‘새롭다’라는 의미인 ‘노비타’로 사명을 바꾸고 제2의 창업을 선포한 콜러노비타는 순간온수가열방식, 공기방울세정방식, 인체공학적 포켓식 트윈노즐 등을 선보이며 국내 최고의 비데 전문기업으로 자리잡아왔다. 또한, 2003년 비데 종주국 일본에 역수출한 것을 시작으로 미국, 캐나다, 러시아, 중국, 대만, 유럽 등 수출에서도 우수한 성과를 거두고 있다.

현재 노비타는 풀 스테인리스노즐, 노즐 청소 커버, 자동 개폐 등 사용자가 손쉽게 관리할 수 있고 위생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기술을 적용해 소비자들이 관리 비용을 절감할 수 있는 제품을 만드는데 주력하고 있다. 또한, 이온 노즐 살균 기능, 국내 최저 높이인 129mm를 적용한 슬림 비데, 하이브리드(Hybrid) 연속 온수 히터 등 혁신적인 기술과 제품을 잇따라 출시하며 비데 업계를 선도하고 있다. 특히 최근에는 바운스 세정, 접이식 조작부, 학습 절전 등 고객의 편의를 고려한 신제품(BD-N500Series)을 출시하고 박해진씨를 새로운 광고모델로 채택하며 소비자들에게 더욱 가까이 다가가고 있다.

한편, 콜러노비타는 2011년 12월 세계 최고의 명품 욕실 및 주방 브랜드 콜러 아시아퍼시픽 지역의 자회사로 인수되며, 주식회사 콜러노비타로 사명을 변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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