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생명은 보험 본연의 이익을 확대하고 견실한 성장을 이어가기 위한 7대 도전과제를 도출하여 추진해 왔으며, 영업현장의 무결점 영업을 추구하는 ‘참영업문화 구축’과 ‘FC존중 문화 정착’ 등 영업의 기본 바로세우기를 통해 보험계약의 가치를 높이기 위해 노력해왔다.
이러한 노력을 통해 2014년 중 보장성보험 중심의 견실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으며, 2014년 3Q 기준, 총자산 21.3조를 돌파하는 등 다각화된 영업채널을 통해 괄목할 만한 성장을 일궈냈다. 이와 더불어 보험급 지급능력평가 최고등급인 AAA를 7년 연속 획득하고, 당기순이익 규모도 전년대비 증가할 것으로 전망되는 등 다양한 재무적 성과도 이루어가고 있다.
또한, 신한생명은 지난해 7월 ‘살맛난다’를 핵심 컨셉으로 삼아 신규 브랜드를 런칭하고, ‘살맛나는 인생, 신한생명’이라는 슬로건을 발표했다. ‘살맛난다’는 신한생명을 통해 고객이 느끼는 행복, 든든함, 신뢰의 감정을 나타내는 것으로, 고객 지향적인 따뜻한 메시지를 담고 있다. 신규 브랜드 확산을 위해 직원 대상으로 ‘살맛난다 캠페인’을, 고객 대상으로 ‘살맛나는 인생 사진 공모전’을 실시하였다. 캠페인을 통해 고객들로 하여금 과거의 행복했던 순간을 회상하며 현실긍정, 미래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려고 하였다.
그리고 지난해 10월에는 신규 브랜드 슬로건 ‘살맛난다’를 소개하기 위한 광고 캠페인을 실시하였는데, 광고 캠페인을 통해 보험업(業) 본연의 역할에 충실한 신한생명만의 차별화된 이미지와 고객과 함께하는 ‘인생 동반자’의 모습을 전달하고자 하였다.
2015년 신한생명은 변화의 시작(Change to Value)이라는 전략목표를 중심으로 6가지 사항을 중점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6가지 중점추진전략은 △회사 가치 제고를 위한 상품 및 채널 포트폴리오 운영 △재무건전성 강화 △따뜻한 금융 실행력 강화 △창조적 금융을 통한 수익률 제고 △참 영업문화와 FC존중문화 정착 △일하기 좋은 회사 만들기이다.
신한생명 관계자는 2015년 추진계획의 밑바탕에는 “보험업 본연의 역할에 충실하면서 미래를 함께하는 따뜻한 보험을 통해, 고객이 살맛나야 신한생명도 살맛난다.”라는 기본 가치가 내포되어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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