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배우 윤상현과 작사가 메이비의 웨딩 화보가 공개됐다.
2월3일 패션매거진 마리끌레르가 깜짝 결혼 발표로 많은 이들의 이목을 집중시킨 윤상현과 메이비의 웨딩 화보를 공개해 눈길을 모으고 있다.
이번 화보에서 윤상현은 순백의 드레스를 입은 메이비를 사랑스럽게 바라보며 서로 눈빛만 봐도 웃음이 나는 행복한 연인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또한 두 손을 꼭 잡고 해변가를 걷는 두 사람의 모습에서 메이비는 플라워 레이스 미니드레스에 화려한 비즈 장식으로 포인트를 주어 청순하면서도 발랄한 매력을 담아냈고, 윤상현은 화이트 수트에 자카드 슬립온을 매치해 한층 더 세련된 웨딩화보를 완성했다.
윤상현은 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를 통해 뭐든 천천히, 느리게 하는 걸 좋아하지만 “내 사람을 알아차리는 데는 그리 오랜 시간이 필요하지 않았다”며 메이비에 대한 진심을 전했다.
메이비 또한 “이 사람이 내게 와줘서 감사하다”는 말로 대답을 대신했다. 두 사람은 운명, 인연이라는 게 있는지 잘 모르겠다는 말을 하면서도, 촬영 내내 꼭 잡은 두 손을 놓지 않는 모습을 보여주어 촬영 관계자들의 부러움을 샀다는 후문이다.
한편 윤상현과 메이비는 2월8일 워커힐에서 비공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두 사람의 웨딩화보와 인터뷰는 ‘2015 S/S 마리끌레르 웨딩’과 마리끌레르 웹사이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사진제공: 마리끌레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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