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어트인터내셔널코리아
[ 공태윤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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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W 메리어트 호텔 서울, JW 메리어트 동대문스퀘어 서울, 르네상스 서울 호텔, 코트야드 바이 메리어트 서울 타임스퀘어, 메리어트 이그제큐티브 아파트먼트, 코트야드 바이 메리어트 판교를 포함한 국내 메리어트 계열 호텔 여섯 곳이 올해 ‘한국 최고의 직장 대상’에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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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임직원을 대상으로 매년 직원 업무 몰입도 조사를 실시해 직원들의 필요사항을 파악하고, 개선 방안을 마련해 회사의 정책에 적극 반영하고 있는 것도 이런 이유에서다.
직원들의 직장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매일 아침 갖는 모닝 미팅은 직원들에 대한 칭찬과 사례 공유를 중심으로 진행된다. 매월 우수직원 선발, 칭찬 릴레이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정기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으로 모든 직급의 직원들에게 업무 승계 계획을 마련하고 있는 것도 특징이다. 여기에는 직무 수행 능력 교육과 함께 다음 단계의 업무 능력 교육도 실시하는 등 직원들이 지속적으로 자기계발 활동을 하는 것이 포함된다. 동료들과 취미활동을 함께 나눌 수 있도록 사내 동호회 활동도 적극 지원하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직원들의 리더십과 팀워크를 키우고 개인성장과 복리후생 등에 보다 만족할 수 있도록 힘쓰고 있다”고 말했다.
공태윤 기자 true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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