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스터

박스터는 신장 질환, 혈우병, 면역 질환 및 기타 급만성 질환 치료에 필수적인 의약품과 의료기기를 연구 개발하는 미국에 본사를 둔 글로벌 헬스케어 기업, 박스터 인터내셔널(Baxter International Inc.)의 국내 법인이다. 박스터는 서로 다른 배경의 다양한 인재가 역량을 발휘할 수 있는 ‘다양성과 포용(Diversity & Inclusion)’의 기업 문화가 구축돼야 보다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기업이 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회사의 장기적 성장을 달성할 수 있다는 경영 철학을 가지고 있다.


특히 위원회는 발족 직후부터 직원들의 보다 유연한 근무환경 조성을 위해 개인 사정에 따라 근무 시간을 조정하는 ‘탄력근무제’ 및 ‘재택근무’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사내에 이미 구축된 좋은 제도를 더 많은 직원이 활용할 수 있도록 임직원의 의견을 듣고, 개선 방향 및 활성화 방안을 마련해 경영진에 제안, 더 많은 직원들이 탄력근무제와 재택근무 제도를 활용하는 데 기여하기도 했다.
박스터는 전체 직원 중 여성 직원이 차지하는 비율이 63%이고, 그 중 매니저급 이상 여성 직원이 30%를 차지하는 등 여성 인력의 비중이 높다.
이런 여성 인력의 리더십이 제대로 발휘될 수 있도록 성별에 따라 차별이 없도록 하는 ‘다양성과 포용’의 사내문화 확산을 위해 박스터는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으며, 일과 개인생 걋?균형을 위한 사내 제도를 구축하여 여성 인력들이 업무에 더 몰입하고 조직에서 성장할 수 있는 여건을 마련하기 위해 힘쓰고 있다.
박스터는 여성 인력의 리더십 확대를 위해 근무 여건뿐 아니라 박스터 고유의 인재 경영 프로그램인 ‘Grow’라는 리더십 개발 프로그램에 역량을 갖춘 매니저급 여성 인력들을 적극 참여시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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