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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팀] 배우 조윤희가 ‘왕의 얼굴’ 팀을 위해 120인분의 밥차를 준비했다.
2월3일 소속사 킹콩엔터테인먼트는 공식 SNS를 통해 “조윤희가 KBS2 수목드라마 ‘왕의 얼굴’(극본 이향희 윤수정, 연출 윤성식 차영훈) 촬영장에 밥차를 제공했다”며 “추운 날 고생하는 배우, 스태프를 위해 직접 준비, 따뜻하면서도 든든한 한 끼를 대접했다”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조윤희는 당의차림으로 단아한 자태를 드러냈다. 그는 밥차 음식을 들고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이번 밥차는 촬영으로 추운 날씨 속 밤낮없이 고생하는 팀을 위해 조윤희가 직접 제안했다. 드라마 종영까지 2회 남겨둔 만큼 촬영 팀 모두가 보양식을 먹고 힘을 내자는 의미가 담겼다.
한편 조윤희가 출연하는 KBS2 수목드라마 ‘왕의 얼굴’ 22회는 오늘(4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사진제공: 킹콩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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