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우, 윌엔터와 전속 계약 체결…최강희-이보영 한솥밥

입력 2015-02-04 14:15  


[연예팀] 배우 서우가 최강희, 이보영과 한솥밥을 먹는다.

2월4일 연예기획사 윌엔터테인먼트 측에 따르면 서우가 윌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체결해 다방면에서 활약중인 스타군단과 함께 한 둥지를 틀고 활발한 활동을 이어나가게 됐다.

윌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넘나들며 맹활약을 펼치고 있는 서우와 전속 계약을 체결하게 돼 매우 기쁘다”며 “장르를 구분하지 않고 매 작품마다 맡은 캐릭터를 표현해내는 서우의 스폰지같은 연기력을 높이 평가하고 있다. 이번 전속 계약이 여배우로서 한 단계 더 성장할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해 나갈 예정이다”고 전했다.

한편 서우는 지난 2007년 영화 ‘아들’로 데뷔 이후 다양한 작품에 출연, 끊임없는 연기 활동을 이어나가며 안방극장과 충무로를 넘나들며 대체불가 여배우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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