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배우 한예준 ‘대본 앓이’ 모습이 포착됐다.
2월4일 JTBC 수요드라마 ‘선암여고 탐정단’(극본 신광호, 연출 여운혁 유정환) 측은 극중 사진작가 하라온 역을 맡아 활약 중인 한예준의 촬영장 모습을 공개했다.
사진 속 한예준은 촬영을 앞두고 자신의 대사를 점검하고 있다. 특히 대본을 뚫어질 듯 바라보는 그의 눈빛에서 연기에 대한 열정과 작품을 대하는 성실한 태도를 엿볼 수 있다. 여기에 빨간 니트를 입어 그의 훈훈한 외모를 더욱 빛나게 했다.
이와 관련 ‘선암여고 탐정단’ 측은 “한예준은 현장에서도 늘 대본을 손에서 놓지 않고 끊임없이 조언을 구하는 등 배움의 자세로 촬영 중이다”며 “한예준의 이러한 부분이 첫 데뷔작임에도 무리 없이 자신의 몫을 잘 해내는 배경이 되는 것 같다”고 전했다.
한편 재기발랄한 5명의 여고생의 학원 추리 로맨스 극 ‘선암여고 탐정단’은 매주 수요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사진제공: 제이와이드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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