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는 전남 지역을 해상풍력 중심지로 개발하기 위해 3월 중 전남풍력산업육성 추진단을 발족한다고 4일 발표했다. 추진단은 풍력발전기업 임원, 학계·연구기관 전문가, 지역 대표 등 15~20명으로 구성된다. 도내에서 추진 중인 5GW 풍력프로젝트와 영광의 2.5GW 해상풍력사업 등을 자문하고 조율하는 역할을 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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