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미영 결혼
KBS 공채 개그우먼 허미영(33)의 결혼 소식이 눈길을 끌고 있다.
2월 8일 허미영은 서울 프리마 호텔에서 국회의원 보좌관 박모 군(35)과 결혼식을 올린다.
두 사람은 지난해 6월 지인의 소개로 처음 만났고, 만난 지 6개월 만에 결혼을 결심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 결혼식 사회는 동료 개그맨 양상국이 맡았고, 축가는 쌍둥이 개그맨 이상호와 이상민이 부를 예정이다.
한편 허미영은 지난 2007년 KBS 공채 22기 개그맨으로 데뷔했으며 이후 '개그콘서트'의 '요상한 가족', '준교수의 은밀한 매력' 등의 코너에 출연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허미영 결혼, 남자가 훈훈하네", "허미영 결혼, 입에 왜 바람넣고 찍었지", "허미영 결혼, 국회의원 보좌관이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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