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미영 결혼, 과거 발언도 화제…'무슨 말 했길래'

입력 2015-02-05 01:37  


허미영 결혼

허미영은 오는 8일 오전 11시 50분 서울 프리마 호텔에서 국회의원 보좌관 박 모 씨와 결혼식을 올린다.

허미영의 예비신랑 박모 씨는 그보다 한 살 연상의 국회의원 보좌관으로 두 사람은 지난해 6월 지인의 소개로 첫 만남을 가진 바 있다. 최근 양가 부모님을 만나 상견례를 통해 결혼까지 이어졌다.

예비신랑은 "처음 허미영을 봤을 때 느낌은 소위 말하는 '서울 깍쟁이'였다. 실제로 허미영을 만난 후에도 '이 여자 참 세구나'라는 생각을 했다"고 허미영과의 첫만남에 대해 설명했다.

이어 그는 "그런데 만남을 지속하고 알아가면 알아갈수록 '아이같고 순수하다'라는 느낌을 받았고 그런 모습을 오래 지켜주고 싶어 결혼을 결심했다"라고 애정을 드러냈다.

누리꾼들은 "허미영 결혼, 축하", "허미영 결혼, 부럽다". "허미영 결혼, 대박"이라는 반응이다.

한편 허미영의 과거 발언에도 눈길이 쏠리고 있다.

허미영은 지난 2011년 Mnet '슈퍼스타K3'에 출연, 그동안 방송에서 모습을 보이지 않았던 이유에 대해 "안티들의 '돼지같다'는 비난에 상처를 받았다. 악플 탓에 살이 굉장히 많이 빠졌다"며 "살 때문에 극한의 상황까지 가게 되어 결국 방송을 쉬고 집에 있게 됐다"고 털어놨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알림] 슈퍼개미 가입하고 스타워즈 왕중왕전 함께하기




[한경+ 구독신청] [기사구매] [모바일앱]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